우리나라 스타트업 엔키에서 야심차게 출범한 버그바운티 플랫폼 버그캠프(https://bugcamp.io)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HackerOne이라는 초거대 사이트가 메인 흐름을 만들고 있는 보안시장에 이러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다.🏄‍♂️

 

 

 

 

1️⃣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세련된 디자인과 친숙한 한글이 우리는 맞이해준다.

 

 

 

 

 

 

2️⃣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들의 지갑을 채워줄 사이트들은 현재 기준으로 6개의 사이트가 대기중이다.

상금도 국내에서 많이 주는 금액에 보안 한다는 사람들은 다 해봤다는 워게임사이트들이 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새롭고 친숙하다.

 

 

 

 

 

3️⃣  사람들이 찾은 취약점 결과들을 보여주는 핵티비티!

벌써 백만원 타간 사람도 있다..부럽다...

 

 

 

4️⃣  커뮤니티에서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많은 글이 있지는 않지만 이렇게 정보 공유를 하고 서로 소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고 좁은 보안계에 입문하기에는 이런 곳에 글을 마구 올리는 게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  회원가입을 할 때 아이디만 쳐도 이렇게 뒤에 이메일이 자동으로 완성되는 기능을 보고 얼마나 엔키에서 세심하게 사이트를 만들었는 지를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어찌보면 그리 크지않은 한국 시장에 이렇게 생겨나는 사이트들이 반갑고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엔키는 국내에 크고작은 CTF에도 후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이러한 노력들이 여기서 많은 빛을 봤으면 한다.

 

간만에 버그바운티 플랫폼을 보니 나도 한번 시간날 때 시도해봐야 겠다.

다들 즐거운 해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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