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게이트 2018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인기에 힘입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와 주셨습니다.

다양한 기업홍보부스도 많았고 다양한 해킹부스도 많았는데요.

아쉽게도 3부스 정도를 제외하면 자신의 노트북을 들고와야 참여가 가능한 부스가 대부분이었다는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 점을 제가 못본건지 공지가 안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안들고가서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우선 오전에는 코드게이트 대회의 주니어, 대학부, 일반부의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제가 대학부 예선에서 탈락해서 무척이나 멋져 보였습니다.

그밖에도 어린이들이 만든 미니 자동차 대회도 같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다들 이 교육을 들어보고자 온 경우가 많았을 것 입니다.

세션은 4개로 진행되었고

첫째는 BOB세션으로 처음은 BOB에 관한 설명과 BOB수료생들의 발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세션2는 주니어를 위해서 다양한 학생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션 3과 4는 기술파트로 다양한 공격이나 보안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를 이루었는데요.

저는 세션3을 들었습니다.

이유는 외국 CTO분께서 오셔서 영어로 강의도 해주시고

또한 다양한 공격과 보안에 관한 미래의 내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또한 영어로 진행되는 발표같은 경우는 동시 통역을 해주는 장비를 개개인에게 대여해 주었기 때문에

무리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끝으로 많은 기대를 안고 참여한 코드게이트에서 해킹에 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또한 많은 실무에서 근무하시는 보안관계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았지만,

해킹입문자, 또는 해킹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스는 없었다는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만약 그런부분만 더 보완해 주신다면 더 유명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컨퍼런스 였던것 같습니다.


끝으로 만약 가신다면 노트북은 들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2018CODEGAT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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